주식투자1 [북리뷰] 투자의 본질_박세익 나는 주식투자를 2020년 말, 2021년 새해를 앞두고 시작했다. 그 이전까지 자산을 불릴수 있는 투자처는 부동산밖에 없고, 주식투자는 도박과 같아서, 주식하면 폐가망신 한다고 생각하던 터여서 주식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이 폭락했을때,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주식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기 시작했다. 나야 큰 관심이 없었으니 그들의 대화를 주의 깊게 듣지는 않았으나, 언듯 들어도 투자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대부분 삼성전자를 얼마에 샀는데, 지금 얼마가 됐다느니, 얼마까지 갈 거라느니 장난스럽게, 가볍게 나누는 이야기 들이었다. 그때도 '요즘 주식 많이들 사나 보네' 하고 말았었다. 하지만 2020년말 우연히 삼성전자 주가를 보고,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2022. 1. 17. 이전 1 다음